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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3

북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레이팅"

평일 나이가 드니 눈에도 문제가 생겨오늘 하루 외출을 내고 병원 검진을 받았다. 동공을 확장시키는 산동검사가 있어운전을 직접 할 수 없어서아내도 함께 하루 쉬게 됐다.다행히 황반변성 단계까지는 아니고과거에 생겼던 물집 같은 것이 원인이라고딱히 치료를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일상생활에 살짝 불편할 수 있다는소견을 듣고 병원 일정은 마무리 됐다. 생각보다 일찍 검사가 끝나이맘때쯤이면금개국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것이라 짐작되어아내와 교외로 나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급히 인터넷으로 북면 맛집을 검색하니"플래이팅"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나왔다.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나름 구색을 갖춘 레스토랑인 듯 보였다. 오랜만에 한식이 아닌이탈리안 푸드를 먹기로 하고북면으로 향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11시 6분쯤1..

여름 초입에 만나는 큰 금계(金鷄)국 군락

약 2년 전아내와 낙동강변 자전거 길을 걷다 발견한큰 금계국 군락지 군락을 이룬 큰 금계국은짙은 노란색으로 파란 하늘과 한쌍이 되면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 꽃에 감흥이 별로 없는 나 조차도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큰 금계국을 볼 때면나도 모르게 시선이 간다. 아내와 이른 점심을 먹고소화도 시킬 생각으로흐리고 비가 살짝 날리는 날이지만이때를 놓치면또 한 해를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차를 몰고 강변으로 갔다. 날이 흐리고 빗방울이 살짝 날리다 보니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한적하니 걷기에 딱 좋았다.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한참을 걷다 다리가 아플 때쯤그늘막이 나와 잠시 쉬었다. 앉아서 마을 쪽을 바라보니그쪽으로도 큰 금계국 군락이 있다.사실, 금계국도 그냥 금계국과 큰 금계국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인터넷..

주말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지역 둘레길

작년까지만 해도 맘먹고 걸아야지만하루 14,000보 정도를 겨우 걸었다.걷지 않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매일 꾸준히 걷는 것에 비하면운동이라 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그에 반해 올 해는 매일 만보 이상 걷다 보니다리에 힘이 제법 붙어이곳저곳을 큰 어려움 없이 다니고 있다.평일엔 주로 아파트 주변만 걷고 있는데주말이면 새로운 곳을 걷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그러던 중 날씨도 좋고,며칠 전 출장길에 도로변에서 보았던금계국이 너무 좋다고 얘기했더니북면 낙동강 수변공원에 가면그런 금계국이 만개돼 있다기에아내와 함께 가보기로 했다.오후 3시쯤자동차 엔진오일 교체 예약을 해 둔 공임나라가 마침 목표지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들렀다 강변에 도착했을 때가 얼추 PM3시 30분쯤모자를 쓰고 내렸음에도 햇살이 눈부셨다.어린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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