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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 3

내돈내산 2024년식 더뉴셀토스 실내 용품 설치기

약 두 달 만에 드디어 새 차가 나왔습니다. 검수를 마치고 전문점에서 선팅,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실내 비닐을 모두 제거한 뒤 그간 출고를 기다리며 준비해 온 각종 제품들을 설치했습니다. 먼저 넥 쿠션입니다. 헤드레스트를 위로 쭉 뽑아 올려놓고 넥쿠션을 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내리며 넥쿠션이 적당한 볼륨이 되게 합니다. 많이 볼록하기를 원하신다면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많이 내리시면 됩니다.※ 헤드레스트 조절은 차마다 다릅니다~ 다음은 핸들 커버입니다. 핸들 사이즈에 맞는 커버를 구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셀토스는 37cm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버 없이 밋밋하게 있는 것과는 느낌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문콕 방지탭도 붙여 줍니다. 출고 시에는 파란색 스..

새 차를 구입하면서 동시에 준비하면 좋은 물품들

새 차를 구입해 보면 이것저것 새롭게 구입해야 할 물품이 제법 있습니다.(90년대엔 제일 먼저 갑 티슈를 사다 넣었죠^^) 물론,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탈래"라고 하면 굳이 돈을 지출해 가며 살 필요는 없죠. 하지만, 사람 맘이 어디 그렇습니까? 새 차를 좀 더 고급스럽게, 혹은 더 편하게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저도 이번에 새로 차를 사게 되면서 출고 전 미리 사야 할 품목을 정리하고,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입처를 확인하는 등 지난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렇다면 준비해야 할 제품은 무엇일까? 1. 핸들커버 아마도 출고되는 차의 핸들을 커버 없이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커버를 씌워야 할까? 출고돼 나오는 핸들은 대부분 얇고, 미끄럽죠. 그래서 커버를 씌우는 것이 안전운전에 ..

더뉴맥스크루즈 스크래치 방지커버 구입, 부착후기

아반떼를 15년간 타다 2017년쯤 더뉴맥스크루즈로 차를 바꾸면서 이것저것 많은 물품을 사다 넣었다. 특히 새 차라 스크래치 방지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래서 15년간 승용차를 타면서 봐 왔던 주요 스크래치 발생위치인 앞, 뒤 좌석 사이드와 보조석 앞 글로브 박스에 스크래치방지 커버를 붙였다. 덕분에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 차처럼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의외로 안전벨트라인과 뒤쪽 콘솔박스에 흠집이 많이 생겼다. 특히 트렁크 쪽이 골프백을 싣고 내리길 자주 하다 보니 정말 많은 흠집이 생겨 보기 싫게 돼버렸다. 더 많은 스크래치가 생기기 전에 스크래치 방지커버를 붙이려고 폭풍 인터넷 검색을 했다. 그러나 안전벨트 라인이나 콘솔박스 쪽 커버는 인터넷 쇼핑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트렁크 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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