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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2

비오는 주말 점심 맛있는 야채 비빔밥으로 건강 100%, 원기회복!

초등학생 시절삼천포에서 아제의 결혼식 이후내 생애 최초의 비빔밥을 먹었다.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가게에서 돈을 주고 사 먹은 최초의 비빔밥.당시만 해도학교 졸업식 때 아버지께서 사주신 짜장면이외식의 전부일 정도로외식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보니각종 야채에 반숙계란프라이를 얹어참기름을 듬뿍 뿌린 비빔밥은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그러나성인이 된 이후 가끔 비빔밥을 먹기는 해도어린 시절 그 맛은 나지 않았다.입맛이 변한 것이겠지?며칠 전 대체휴일 오전운동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아내는비도 오고 하니 파전이 생각난다며인근에 있는 비빔밥 집에서 부침개가 나오는데가보지 않겠냐고 묻기에문득 어린 시절 그 비빔밥 생각이나그러기로 했다.가게 이름은문득 그리움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산인로 164 ]함안군 산인면에..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외식 맛집 탐방 "쾌지나 칭칭"

주말 여행? 운동? 외식? 늦잠!! 주말의 특권 늦잠을 자고, 잠깐의 운동을 한 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나선다. 근래 고기를 제대로 못 먹은 듯하니.. 맛집이 여러 군데 있지만 오늘은 수능 준비에 늘 함께 할 수 없었던 아들.. 그 아들과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 경남 함안군 가야읍 새터길 168-2에 위치한 갈빗집 쾌지나 칭칭 식당 주변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시골 풍경 그대로..^^ 들판 가운데 현대적 분위기의 식당이 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점심시간엔 한두 시간 대기는 기본. 만약, 점심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테이블링 앱을 깔아서 미리 줄 서기를 하는 편이 낫다. (무료 회원가입은 당연~) 오늘은 저녁 방문이라 굳이 줄 서기를 하지 않고 출발한다. 야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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