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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3

들깨 칼국수 맛집 "소문난 손 칼국수"

최애 국수 맛집이 사라지고정말 맛있는 국수 맛집을 찾아보았지만아직 찾지 못했다.사실 잔치국수라는 게별 양념이 들어가지 않는 대신국물 맛을 어떻게 내느냐가 관건이라쉬운 듯 어려운 요리다.멸치 육수를 제대로 우려내야 하는데참....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보다.오늘은 아내가 맛있다고 추천하는시골 맛집을 방문했다.내가 국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추천을 한 것인데,정작 가게 이름은소문난 손 칼국수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석무길 112 ]가게 바로 옆에 공터가 있는데차는 그곳에 주차했다.평일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니시골 가게 치고는 인근에서 알아주는 듯.식당 내 모습은여느 시골 가게와 다를 바 없었다.당연히 나는 잔치 국수를아내는 들깨칼국수를 주문했다.보다시피 가격이 정말 착하다.자리를 잡고 앉아 ..

비오는 주말 점심 맛있는 야채 비빔밥으로 건강 100%, 원기회복!

초등학생 시절삼천포에서 아제의 결혼식 이후내 생애 최초의 비빔밥을 먹었다.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가게에서 돈을 주고 사 먹은 최초의 비빔밥.당시만 해도학교 졸업식 때 아버지께서 사주신 짜장면이외식의 전부일 정도로외식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보니각종 야채에 반숙계란프라이를 얹어참기름을 듬뿍 뿌린 비빔밥은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그러나성인이 된 이후 가끔 비빔밥을 먹기는 해도어린 시절 그 맛은 나지 않았다.입맛이 변한 것이겠지?며칠 전 대체휴일 오전운동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아내는비도 오고 하니 파전이 생각난다며인근에 있는 비빔밥 집에서 부침개가 나오는데가보지 않겠냐고 묻기에문득 어린 시절 그 비빔밥 생각이나그러기로 했다.가게 이름은문득 그리움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산인로 164 ]함안군 산인면에..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든든한상"

구내식당 환기시설 교체 공사로약 2주간 외식을 해야만 했다. 구내식당은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고주는 대로 먹으면 된다는 것과,아주 저렴하게 건강한 한 끼를해결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뒤로하고...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만 한 우리는직장생활에서 가장 어렵다는메뉴 선택 고민을 해야 했다. 물론, 저렴한 가격과건강한 메뉴를 고르기는 당연한 것. 고민하던 중 한 직원이구내식당처럼 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고,1인 1상으로 깔끔하게 나오는 식당을추천했다.무려 가격도 9천 원!.그래서 우리는 2주 조금 넘게그곳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점심을 해결했다.추천하는 가게 이름은든든한상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579번길 6 1층 (창원 정우상가 뒷편) ]가게 이름 그대로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가성비 200% 스테이크 "파스타공방"

주말늦잠을 자고 일어나늦은 아침을 먹었다.소화도 시킬 겸 아파트 1층을 두 바퀴 걸었다.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오전집에 있자니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들었다.시간은 11시 20분을 향하고 있었고,마침 도서관에 책도 반납해야 했기에점심은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비가 오면 생각나는 수제비나 손 칼국수를먹으러 가자는 아내의 의견과는 달리나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졌다.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각각 읽을 책을 대출해서는파스타공방(창원 용지호수점)으로 향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15 레이크펄스빌딩 3층 파스타공방 ]얼마 전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가본 곳인데스테이크가 상당히 저렴하고그 질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재작년까지만 해도 스테이크를 먹으러자주 가는 저렴한 식당이 있었는데폐업을 해 ..

창원 소답동 소리단길에서 점심을

요즘은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곳이 꽤 많이 있다.전국적인 붐이랄까?6.25 전쟁 이후 조성된 주택지들이그 수명을 다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을 하고,각종 재래시장은 종합쇼핑몰이나창고형 판매몰로 변신을 했다.그러나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하지 못한 곳들은낙후되고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존폐의 기로에 서기 마련이고,전국적으로 이러한 곳이한 두 군데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하지만 지역에 따라선다양한 아이디어로 구도심을 살려낸 곳이한 두 군데씩 생겨났고전국 지자체에선 그런 곳을 벤치마킹하여이른바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국, 도, 시비 등 예산을 쏟아붓기 시작했다.그러나그러한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성공하지 못 한 이유는 무엇일까?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예산을 쏟아부어 보지만어디 하나 성공한 곳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국수 맛집 투어 2

지난주에도 국수를 먹었지만국수에 대한 갈증은 여전히 남았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뜨끈한 멸치 육수에 국수는저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엄청난 아이템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제가 종종 찾는 국숫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장가네 촌국수"[경남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297 장가네타운] 이곳은 생각보다 오래된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장 안도 많이 낡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소고기 국밥과 멸치국수는그런대로 시골 할머니 맛이 납니다. 주말 저녁집밥은 질리고간단히 해결하자고아내와 함께 가게를 찾았습니다. 아내는 소고기 국밥을저는 멸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특징은모든 메뉴가 그냥 시골 음식 같다는 것입니다. 먼저 소고기 국밥을 보면얼큰한 국물에 무, 콩나물, 소고기 등이듬뿍 들어가 ..

일상생활하기 2024.10.14

내가 사랑하는 국수 맛집 투어 1

멸치를 푸~ㄱ 우려낸 국물에다진 양념, 오이채, 계란 고명을 얹은특별할 것 없지만 입에 짝 달라붙는시골집 국수를 나는 무척 좋아한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삶아주시던그 국수를 참 좋아했는데요즘은 어머니도 멀리 계시고,주변에 사 먹으려 해도그런 깊은 맛이 나는 곳을 찾기도쉽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먹고 싶을 때면찾는 국숫집이 두 군데 있었다. 그런데...두 곳 중 넘버원이었던 곳은사장님께서 연로하셔서 사업을 접으셨다는.. 정말 아쉽다..... 나머지 한 곳은주중, 주말 계속 영업을 하는데은근 손님이 많다. 오늘도 국수생각이 나서어디 맛있는 곳이 없나 물색하던 중인터넷에 귀산동 맛집이라고꽤 많은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언젠가 근처를 지나다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본 적 있었는데그곳..

아구불고기 맛집 "풍성한 고을"

마산 하면 아귀찜마산 사람들은 "아구찜"이라고 발음합니다.마산 창동에 가면 아구찜 거리가 있을 정도로지역 대표 음식입니다.마산 아구찜을 먹어보고 나면다른 찜은 심심하니 별 맛이 없습니다.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아구찜은별미 중의 별미였고, 이른바 밥도둑이었지요.요즘도 입맛이 없을 때면아구찜을 시켜 흰쌀밥과 함께 먹곤 합니다.그런데 찜과는 또 다른 아구 요리가 있습니다.바로 "아구 불고기"인데요.아구 관련 요리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아구불고기만큼 대중적인 맛은 없지 싶습니다.뭐랄까?후라이드치킨보다는양념치킨을 더 선호한다고나 할까?그런 아구불고기가 크게 알려지기 전부터지역 내에서 입소문이난 집이 있었습니다.10년 전쯤엔일반 가정집을 가게로 개조해 사용했었는데몇 년 전에 완전 신식 건물로 재탄생했답니..

부부여행, 달달한 단팥죽과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80년대 내 어린 시절엔 우리 부모님 세대와 달리 소위말하는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과자가 꽤 많이 있었다. 새우깡, 꿀꽈배기 등이 100 원하던 시절인데 그때는 그래도 그런 과자들 못지않게 단팥죽, 팥빙수 같은 엄마손표 별미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 시절 새우깡, 꿀꽈배기 등과 같은 과자들은 현재까지도 롱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단팥죽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그나마 팥빙수는 여름 별미로 연유를 듬뿍 뿌려놓고 갖가지 토핑을 얹어놓고서야 요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이런 추억 속의 음식을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곳에서 먹고 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팥 이야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18-2] 진해는 군항으로 오래된 근대건조물이 꽤 많은데 이곳 "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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