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공여리

한글 문서 편집 시 분량이 많은 경우 쪽 번호를 매겨야 할 때가 있죠. 이 경우 그냥 "쪽 번호 매기기"를 하면 되는데 그런 상황이기만 하면 너무 쉽겠죠. 어떤 페이지는 쪽 번호를 숨기기도 하고 어떤 곳은 새 번호로 매겨야 하기도 합니다. 설명을 위해 아래와 같이 간략히 문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표지 포함 총 8 페이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임의로 조건을 두어 설명합니다. ■ 조건 1. 쪽 번호를 매기되 표지와 빈 페이지만 쪽 번호를 숨김 ■ 조건 2. 업무분장 페이지부터 1페이지가 되도록 함 (표지와 빈 페이지는 쪽 번호 없음) 조건이 주어졌으니 적용해 보도록 하죠. 첫 번째 조건 실행 커서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쪽"탭 → "쪽 번호 매기기" 선택 쪽 번호가 부여된 것을 확인..

바탕화면이나 다른 폴더에 있는 그림파일을 마우스 끌기를 이용해 한글 편집 화면으로 가져왔는데 마음대로 회전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당황스럽죠 무엇이 원인일까요? 열에 아홉은 그림의 속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개체 속성을 열어보시면 대부분 "글자처럼 취급"일 것입니다. 만약 "입력"→"그림"→"그림(I)"경로를 통해서 그림을 입력하시면~ 정상적으로 회전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마우스 끌기로 가져오면 글자처럼 취급이 되어 그림처럼 자유로운 회전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고, 후자를 통해 입력할 경우 그림으로 인식하여 회전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우스 끌기를 통해 가져온 그림을 회전시키려면 개체 속성의 "글자처럼 취급"체크를 ..

일반적으로 문서 편집을 하다 보면 다양한 쪽 편집 기능을 활용하게 됩니다. 신문에서 보는 것처럼 가운데 세로 분리선을 두고 나누거나 가로 분리선으로 위, 아랫단을 나누기도 하죠. 심지어 한 지면에 여러 개의 단을 나누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행정문서를 작성할 경우 이렇게 편집할 일은 잘 없지만 혹시 모르니 간단히 설명드리고, 중요한 구역 나누기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 단 나누기 종류 ■ 단 나누기 방법 위치 : 편집 → 단 예를 들어 비교해 봅시다. 단 나눔이 없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다양한 다단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아~ 이런 기능도 있구나 정도 참고하시면 될 듯하고요. 이번에는 진짜 활용도가 높은 구역 나누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구역 나누기? 말 그대로 편집 구역을 나눈다는 뜻 그러면 ..

적절한 그림의 사용은 보고서나 계획서를 명료하게 만듭니다. 이번 글은 보고서 내에 그림파일을 편집해 넣는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1. 지도 캡처 ① 인터넷에서 대상지를 검색 ② 화면 캡처(Print Screen키 누름) ③ 한글문서 내에 붙여 넣기(Ctrl+V) ④ 불필요한 부분 지우기 ㉮ 그림 클릭 ㉯ "Shift 키"를 누른 채 마우스를 각 변 편집 포인트로 이동하면 커스 모양이 바뀌고 마우스를 클릭한 채로 그림을 자를 수 있습니다. ⑤ 위치표시 도형 → "타원"선택 → 표시 위치에 그리기 → 지도 그림 속성 변경 → 도형 채우기 속성 없애기 → 위치, 크기 미세조정 → 그룹 설정 개체 속성 선택은 마우스 더블클릭^^ 2. 문서 내에 넣기 위에서 작성한 그림의 속성을 "어울림"선택 개요 옆 빈 공간에..

앞선 글에서 한글 문서 편집의 단축키에 대해 설명을 했었죠. 단축키는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만 익혀지는 것이니까 처음엔 귀찮더라도 꾸준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많이 사용되는 몇 가지 편집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글자 겹치기 문서 편집을 하다 보면 기존 문자를 겹쳐 사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글자 겹치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사각 박스에 체크 표시를 해야 하는 경우인데요 "글자 겹치기"를 선택하시면 다양한 겹치기 종류가 나옵니다. 겹치기 모양을 활용해도 되고, 겹쳐 쓸 글자를 각각 입력해도 됩니다. 여기선 겹치기 모양을 활용해보죠. 가. 채움 표식 없는 사각 박스를 선택 나. 커서를 "겹쳐 쓸 글자"란에 두고 단축키 "Ctrl + F10" 다. 적당한 표식 선택,..

어찌 보면 한글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제일 우선이었겠지만, 당장 실무에 적용하기에 엑셀이 더 급할 듯하여 엑셀의 주요 기능 위주로 설명을 했더랬습니다. 이제 엑셀은 거의 다 설명이 된 듯하여 "한글"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서 편집 기능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물론,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전문 워드프로세서가 될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 많은 기능들을 모두 다 알 필요는 없죠. 타이핑 속도는? 그러나, 신규직원들이 들어오거나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직원들을 보면 의외로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리포트를 써야 했기에 사용을 해 보지 못한 친구들은 없으나 중급 이상의 활용능력을 가진 친구들 은 찾아보기 힘들죠. 이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