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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하기/일상다반사 91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면법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특히 요즘은 대부분의 직장이직원복지제도 중 하나로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하고 있는 곳이 많다.나와 아내도 그 제도를 이용해꾸준히 2년에 한 번 종합건강검진을 하고 있다.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병원별로그 특징이 다양한데기왕이면 다양하고 최신 검사장비를 갖춘 곳이선택의 우선순위가 될터.특히 큰 차이가 없다면본인이 꾸준히 받아왔던 곳에서받는 것이 과거자료와 비교분석이 가능해본인의 건강관리 분석에 장점이 있다.또한 대부분의 병원이가족이 함께 검진을 받을 경우동일한 금액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잘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요즘은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돼검진일정을 예약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아연초에 예약을 시도해..

더뉴셀토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자가 장착

제가 타고 다니는 차에는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설치돼 있습니다.그런데 그것도 벌써 7년 전의 일이라이번에 구입한 차에 장착하려니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그래서 이번엔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습니다.설치에 앞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야 합니다.우선 듀얼퓨즈홀더를 구입했습니다.더뉴셀토스 2024년식도퓨즈는 마이크로 2입니다.듀얼퓨즈홀더도 그에 맞게 구입을 해야 합니다.듀얼퓨즈홀더가 없더라도설치에 아무 문제가 없긴 합니다만기존 퓨즈다리에 선을 감고 꽂는 방식의위험성을 알기에 구입을 했습니다.부품가격 보다 택배비가 더 들지만 말입니다.여기서 주의하실 사항이 한 가지 있습니다.지방에선 듀얼퓨즈홀더를 오픈마켓에서구입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인터넷구입을 하게 되는데요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저처럼한 개나 두 개 정도 구입하..

헤이딜러를 통한 타던 차 판매하기

새 차가 나오면 기존에 타던 차는대부분 폐차건 매각이건 해야 합니다.과거엔 중고매매단지나알고 있던 딜러 혹은신차구입 시 알게 된 딜러를 통해타던 차를 팔았었는데항상 잘 팔았다는 느낌이 든 적이없었습니다.아마도 불투명한 거래 시스템과항상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 듯합니다.그런데 최근 지인을 통해 "헤이딜러"라는중고자동차 판매 어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한 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었고회원가입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참 신기한 것은차 번호만 입력을 했는데내 차의 이력이 쫘~~ㄱ 나타나고현 시세까지 그래프로 알려주는데정말이지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제가 팔고자 하는 차는집사람 명의로 된 차입니다.그럼에도 진행에는 문제가..

내돈내산 2024년식 더뉴셀토스 실내 용품 설치기

약 두 달 만에 드디어 새 차가 나왔습니다. 검수를 마치고 전문점에서 선팅,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실내 비닐을 모두 제거한 뒤 그간 출고를 기다리며 준비해 온 각종 제품들을 설치했습니다. 먼저 넥 쿠션입니다. 헤드레스트를 위로 쭉 뽑아 올려놓고 넥쿠션을 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내리며 넥쿠션이 적당한 볼륨이 되게 합니다. 많이 볼록하기를 원하신다면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많이 내리시면 됩니다.※ 헤드레스트 조절은 차마다 다릅니다~ 다음은 핸들 커버입니다. 핸들 사이즈에 맞는 커버를 구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셀토스는 37cm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버 없이 밋밋하게 있는 것과는 느낌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문콕 방지탭도 붙여 줍니다. 출고 시에는 파란색 스..

신차 구입과 현금 캐시백을 진행한 후기

와이프가 타던 차가 올해로 11년이 됐습니다.2013년 7월경 구입한 K3가어느새 11년이 된 것이죠.연비가 좋아장거리 운행에도 큰 부담 없이다닐 수 있었던 찬데....그러나 10년을 넘긴 차는아무래도 이것저것여러 가지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몇 년 더 타고 폐차를 할 것인지?아니면 이쯤에서 새 차로 갈아탈지?고민 끝에 새 차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방향이 정해지고 나니어떤 차를 사야 할지 결정해야 했죠.평소 승용차를 몰았으니다음번엔 RV차량을 타고 싶다고 했었기에종류는 정해졌고그렇다면 경제적 문제만 남았습니다.우리는 각자의 직장이 극과 극이라부득이 각각 차를 몰고 다니는데한 집에서 두 대의 차를 관리한다는 것은많은 비용이 듦을 의미합니다.따라서, 패밀리카는 좀 큰 것으로단순 출퇴근용은 연비와 경제성을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 "테무" 현명하게 활용하기

현대인의 일상에서 쇼핑은 떼어놓을 수없는생활의 행태가 되었습니다.특히 인터넷쇼핑은 거의 중독 수준에 이르렀고우리나라의 경우엔 안 되는 것 빼곤모든 것이 배달이 된다고 해도과언은 아닐 것이죠.그러다 보니조그만 일상용품도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보단거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데문제는 배송비입니다.사고자하는 제품의 최저가격은 천 원 미만인데정작 배송비가 더 많은 현상이 있죠.그래서 혹시나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배송비를 포함한 가격보다 싼 곳이 있을까 싶어다이소를 방문해 봐도그다지 저렴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최근에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제품이 있어인터넷 검색을 하다 결국 배송비 문제로포기한 건이 한 두건 있었습니다.그러던 중"테무"라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알게 됐는데첫 만남부터거의 모든 것이 공짜, 무료라고 홍보를..

아구불고기 맛집 "풍성한 고을"

마산 하면 아귀찜마산 사람들은 "아구찜"이라고 발음합니다.마산 창동에 가면 아구찜 거리가 있을 정도로지역 대표 음식입니다.마산 아구찜을 먹어보고 나면다른 찜은 심심하니 별 맛이 없습니다.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아구찜은별미 중의 별미였고, 이른바 밥도둑이었지요.요즘도 입맛이 없을 때면아구찜을 시켜 흰쌀밥과 함께 먹곤 합니다.그런데 찜과는 또 다른 아구 요리가 있습니다.바로 "아구 불고기"인데요.아구 관련 요리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아구불고기만큼 대중적인 맛은 없지 싶습니다.뭐랄까?후라이드치킨보다는양념치킨을 더 선호한다고나 할까?그런 아구불고기가 크게 알려지기 전부터지역 내에서 입소문이난 집이 있었습니다.10년 전쯤엔일반 가정집을 가게로 개조해 사용했었는데몇 년 전에 완전 신식 건물로 재탄생했답니..

구글 애드센스 선정성 광고 차단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매주 1건씩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가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긴 했는데블로그를 업(業)으로 하는 게 아니다 보니광고료에 크게 관심을 두진 않았습니다.그러다 보니광고게재방식을 자동으로 설정 해두곤어떤 광고가 어떻게 게시되는지몇 년째 전혀 모르고 있었죠.그러다 며칠 전 우연히내 블로그가 잘 노출되고 있는지 궁금해서블로그 네임을 검색해 들어가 보고선정말 까무러치게 놀랐습니다.아닌 게 아니라블로그 첫 화면의 사이드에떡! 하니 노골적인 선정적 광고가현수막처럼 노출되고 있는 게 아닌가!학습이나 일상생활의 소소한 경험을 공유하는내 블로그 콘셉트와 너무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개인적으로 여러 블로그를 방문할 때마다선정적인 광고에 눈살을 찌푸려왔던 내가 정작 내 블로그에 그런 광고가그것도 첫 화면에 ..

차량용 연료 첨가제 내돈내산 사용 후기(KF크린)

10여 년 전구형 아반떼를 타고 다니던 시절엔엔진오일 첨가제나 연료첨가제가있는지도 몰랐다. 기껏해야 3만 ~ 4만 km 주행 후불스원샷 한 병 정도 넣어주는 게 다였으니. 그러다 새로 차를 사게 되면서좀 더 잘 관리해 보고자이래저래 알아보니대부분 연료첨가제 하나 정도는꾸준히 넣어 주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불스원샷만 해도"효과가 있다 없다" 말이 많았는데얼마가 들든 돈이 들어가는데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무척 궁금했다.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검색하니아니나 다를까많은 자동차 전문 기사분들의제품별 비교분석에서부터자동차 명장의 분석 영상까지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었고,대체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쪽으로무게의 추가 기울어 있었다. 그러나 막상 구매하려고 하니 문제는너무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다는 것.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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