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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장어 구이 맛집 "달반늘"

은여리 2026. 3.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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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기름지고
비교적 가격이 비싼 음식이다.
 
하지만, 스테미너에 이만한 음식도 없다.
 
어린 시절엔 주로 장어국으로 먹었고
성인이 되어선 가끔 구이를 먹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리 자주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보양식으로 먹어왔다.

앞서 가격이 비싸다곤 했지만
사실 기름져서 많이 먹지 못하는 게 장어다.

그런데 이런 장어가 한정 없이 먹히는 집이 있다.

그곳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한 자락이요,
남해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남해군에 위치한 "달반늘"이란 곳이다.

"달반늘"이란
이 가게가 위치한 지역의 옛 지명이라고.

가게에 붙어있는 설명문


가게 앞은 잔잔한 바다가 보인다.


주차는 가게 바로 옆에 2대 정도 가능하고,
걸어서 1분 거리에 별도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가게 안은 여느 가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첫 주문 기본은 2.5인분부터라
혼자든 둘이든 감안하고 시켜야 한다.

나는 항상 어른들과 함께 4명이 가는데
4인분을 반쯤 먹어갈 때
추가로 2인분을 시키면 타이밍이 얼추 맞다.


기름기 쏙 뺀 장어를 뜨거운 돌판에
양념반, 일반 구이반으로 나오는데
먹는 도중에도  뜨거운 돌판에 고기가 바싹해져
한 맛 더 있다.

기름지지 않다 보니
배부르게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

건강하고 맛있는 장어구이
이곳 달반늘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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