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이전 젊은 시절에는뭘 하든 뭘 먹든금방회복이 가능하고큰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보니대부분 건강에 대해 둔감할 수밖에 없다. 부모님께서 아무리 좋은 음식,좋은 습관, 좋은 운동을 하라고말씀을 하셔도 귓등으로도 듣질 않죠. 네...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고 보니건강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고젊었을 때부터 관리해야 함을뼈저리게 느끼게 되니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도제 부모님이 그러셨듯이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 뭘 하겠습니까?저도 그랬고, 저희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귓등으로도 듣질 않습니다.^^;; 뭐.. 어쨌든 제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다 보니생각보다 많은 일상에서무신경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경우에도잘 들여다보면꼭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