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최소 40대 이상에게
도움이 될 만하여 적어 봅니다.
(일부 30대도 해당될 수 있음^^)
우리가 업무를 하다 보면 활용할 소스가
한글 파일이 아닌 PDF파일이나
실사 출력물인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똑같이 직접 타이핑을 해서
만들었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유료 프로그램에선 이러한 작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해 주기도 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유료지 않겠습니까?
다행스럽게도 현재 우리는 무료로
이러한 작업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고가의 장비를 살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 곁에 있는,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줄만 알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활용하기 좋은 내용이 있는
문서 혹은 이미지가 있으면
망설임 없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찍은 사진을 사진 갤러리에서 찾아 열어보면
사진 우측 아래에 "T"라고 돼있는 부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폰 사양은 갤럭시 S22 Ultra입니다.)
2. 이 부분(T)을 터치하면
이미지 속의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게
화면이 전환됩니다.
3. 여기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부분에
약 2초간 손가락을 대면
블록설정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이 되고,
여기서 원하는 범위를 설정합니다.
(범위설정 방법: 좌우에 있는 물방울 모양을 좌우로 움직입니다.)
4. 복사
블록설정이 끝났다면 자동으로 떠있는 메뉴 중
"복사"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해당 내용이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5. 메일로 내용 전송(붙여 넣기)
다른 문서편집 어플에
붙여 넣기를 해도 되지만,
어디까지나.... 잘 모른다는 전제하에^^
메일을 활용합니다.
G-mail도 좋고, 다음메일도 좋습니다.
본인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메일 어플을 열고,
E-mail 보내듯이 본인에게 보냅니다.
여기선 다음 메일 어플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어플을 열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메일 주소와
제목을 입력한 후 본문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물방울 모양이 나타나고
선택메뉴가 나오면 붙여 넣기를 선택
그러면 복사한 내용이
메일 본문에 뿌려진 것을 확인하고,
메일 보내기를 합니다.
그렇게 보낸 메일을
사무실 PC에서 확인합니다.
6. 한글 문서에 붙여 넣기
받은 메일의 본문 내용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복사한 후
한글 문서에 붙여 넣기(Ctrl+V) 하면 끝납니다.
이렇게 하면
굳이 타이핑할 필요 없이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텍스트가 필요 없다면
이미지 그대로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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