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하기/활용하기(실무 한글)

표 크기를 더 줄이는 방법(셀 여백 조정)

은여리 2022. 8.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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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편집을 하다 보면

보고 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간을 활용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금만 조절하면

한 장으로 보고서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주 조금의 공간이 부족해서

페이지를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이 경우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첫째,   글자 크기 조절

둘째,      줄 간격 조절

셋째, 이미지 크기 조절

넷째,   표 크기 조절

 

첫 번째와 두 번째 방법은

다들 아시는 방법이고,

세 번째 방법의 경우

너무 줄여버리면

이미지를 넣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방법은

대부분 줄일 만큼

줄여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다 포기하는 이유는

줄이다 되려 줄 바꿈이 되어

세로 방향으로 커져 버리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여기서 간과하는 부분은

바로 표 내부의 각 셀에도

여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각 셀의 여백을 Zero로

만들어 버리면 그만큼 표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표 예시

 

위와 같은 표가 있습니다.

셀 내에는 많은 여백이 있어

이 공간을 줄이다 보면

이내 줄 바꿈이 생깁니다.

(아래와 같이)

줄 바꿈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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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 줄 바꿈이 되기

직전까지만 줄입니다.

(아래 표와 같이)

줄 바꿈 되기 전까지 줄인 표

 

여기서 셀 내의 여백을 줄이면

표의 크기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표 전체 셀의 여백을 줄일 것이니

블록을 설정합니다.

(블록 설정은 마우스로 해도 되고

위치와 상관없이 셀에 커서를 두고

F5키를 연속으로 세 번 누르면 됨)

 

그리고 마우스 우측 클릭 후

"표/셀 속성"을 선택합니다.

표/셀 속성

 

새로운 창이 열리면

"셀"탭을 선택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안 여백 지정" 부분에

여백이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셀 탭 선택

 

"안 여백 지정"을 체크해주시고,

여기에 설정돼있는 여백을

모두 Zero로 수정해 줍니다.

안 여백 지정 창

이렇게 수정을 하면

이전보다 더 작게

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셀 여백을 없앤 표

 

처음에 줄였던 표 보다 그 크기가

훨씬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줄 바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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