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편집 스킬에 대한
기초적인 것은 설명하였으니
더 디테일한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출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글 인쇄가 뭐
별 다를 게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반적인 인쇄 상황이라면
위 창에서 인쇄 버튼을 누르면 끝이죠.
물론, 인쇄 전에는
반드시 "미리 보기"를 해 보고
전체적인 느낌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건 말 그대로 일반적인 상황이고..
참고용으로 인쇄를 해야 하거나
의도적으로 한 페이지에
여러 페이지를 인쇄해야 할 때가 있죠.
바로 모아 찍기인데요
한 페이지에 최대 16페이지까지
인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돋보기로 봐야 할 듯.
개인적으로는 4페이지가
최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면으로 하면...아무튼
용지를 절약할 때 유용합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알고 있는 이야기이고..
보고서를 완성한 후
윗 분들에게 어떤 형태로
인쇄하여 보여 드리시나요?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집개로 집어서?
저는
날 클립을 종종 사용하는데요..
날클립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분량이 많은 경우에만 집개를
사용한답니다.
날클립 소형을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분량이 적은 경우에는 부득이
스테이플러를 사용하는데요..
전체 페이지가 표지를 포함하여
12페이지 이내라면
좌측 상단에 찍기보다는
소책자 인쇄를 활용합니다.
소책자 인쇄는 말 그대로
인쇄물이 책자 형태로
출력되게 하는 기능인데요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인쇄 미리보기를 선택하여 보시면
한 페이지에 두 페이지가 나오고
페이지 순서도 생각하신 것과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걱정 마시고
인쇄 버튼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양면 인쇄가 됩니다.
보통 보고 시 A4 크기로 하시니까
출력 시 프린터기의 인쇄 설정에서
원본 용지 크기는 A4
인쇄할 용지의 크기는 A3로
해주시면 됩니다.
인쇄물이 나오면
순서대로 포개어서
반을 접어 줍니다.
그리곤 롱 타입 스테이플러로
접힌 부분을 삼등분하여 찍어 줍니다.
A3용지 한 장(앞, 뒤표지+내용 두 페이지)이
제일 보기 좋고, 보고하기도 편합니다.
이때 좀 더 퀄리티를 높이시려면
A3용지를 기존 용지 두께보다
살~짝 두꺼운 용지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용지는 인쇄소에 별도 부탁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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