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도서를 읽다 지치면수필이나 문학서를 찾게 되고이마저도 지치면 소설을 찾게 된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저녁 식사 후 운동과 산책을 하고 나서차분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아한 시간 정도 읽는 소설은마치 재미있는 일일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아매일매일이 즐겁고 기대되기도 한다. 특히 판타지 소설이나SF소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로재작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은 듯하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책들은SF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순서대로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먼저, 추천할 책은아서 C. 클라크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1968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시작으로2017년 우리나라에 발행된"3001 최후의 오디세이"는 단순한 SF를 넘어미래에 대한 예언서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