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기/일상다반사

현대 XTeer 브레이크 오일 교환기

은여리 2025. 11. 22. 00:00
반응형

4년 또는 4만 Km마다 교환.

브레이크 오일 얘기다.

물론, 자동차마다 매뉴얼에 다르게 나와있지만
대체적으로 그 정도가 맞는 것 같다.

자동차라는 것이

항상 사람의 생명과 함께하는 동산이다 보니

예방점검이 제일 중요하다.

차의 운행조건에 따라, 관리 상태에 따라
적정 수준이라는 것이 제각각 일 테니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서민들에겐 경제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순간을 찾아야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선택의 순간이면

항상 떠올리는 말이 있다.


"뭣이 중한디?!"


이제 답은 나왔으니
최근에 교환한 브레이크 오일 이야기를 해보자.

차를 사고 첫 번째 브레이크 오일은
블루핸즈에서 교환했다.

당연히 어떤 제품으로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번엔 두 번째였는데..
공임나라를 이용했다.

다들 알다시피
공임나라에 가려면

오일을 가져가야 한다.

물론 묻고, 따지지도 않고
공임나라 제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야 공임나라에 가는 맛이 있나?

그래서 난생 첨으로 엔진오일을 검색해 봤다.

우선 어떤 사양의 오일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니
DOT4규격의 오일을 사용하라고 한다.

당연히 이런 내용은
자동차마다 매뉴얼을 확인해 보면 있다.

그런데...
DOT4규격의 어떤 오일이 좋다는 평이 없다.

엔진오일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히 나뉘고,

정보도 많은 반면, 브레이크 오일에 대한
정보나 후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마도
엔진오일만큼 자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 그럴 수 있을 테지만
막상 내가 구입하려고 보니
연간 답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리저리 Search를 하다
도저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낼 때쯤
또렷하게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규격만 맞다면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뭐 있겠나?'

'이번 기회에 내가 경험해서
하나의 사례를 만들어 공유하자!'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우선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려면
규격도 규격이지만
어느 정도의 양이 필요한 지도 중요하다.

대형 SUV인 내 차의 경우
교환기를 이용한 교환에
최소 2리터가 필요하다.

필요한 양은 공임나라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해 준다.

그리고 제품을 준비한다.

나는 인터넷 검색 최저가인
XTeer 제품을 구입했다.

브레이크 오일


이 제품은 1리터 1통에
택배비 포함 대략 9,500원 정도 한다.

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다.

두통을 구입해서 공임나라에 가면
전용교환기에 넣어 교환을 해준다.

4개 타이어에 있는 기존 오일을
각 타이어마다 500ml씩 모두 교환해 주는데
대략 2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다.

그렇다면 교환 전후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이전보다 브레이크 응답성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

교환하고 대략 660km 정도 운행했지만
전혀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굳이 비싼 브레이크 오일을 구매해서
교환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좀 더 오래 운행해 봐야 할 문제지만
현재로선 Good이다.

 

2만 km 이상 주행 후

뭔가 좀 이상하거나 부족하다 싶으면

후기를 올릴 계획이지만,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다는 뜻이니~

맘 놓고 구매하실 것을 권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