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를 15년간 타다 2017년쯤 더뉴맥스크루즈로 차를 바꾸면서 이것저것 많은 물품을 사다 넣었다. 특히 새 차라 스크래치 방지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래서 15년간 승용차를 타면서 봐 왔던 주요 스크래치 발생위치인 앞, 뒤 좌석 사이드와 보조석 앞 글로브 박스에 스크래치방지 커버를 붙였다. 덕분에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 차처럼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의외로 안전벨트라인과 뒤쪽 콘솔박스에 흠집이 많이 생겼다. 특히 트렁크 쪽이 골프백을 싣고 내리길 자주 하다 보니 정말 많은 흠집이 생겨 보기 싫게 돼버렸다. 더 많은 스크래치가 생기기 전에 스크래치 방지커버를 붙이려고 폭풍 인터넷 검색을 했다. 그러나 안전벨트 라인이나 콘솔박스 쪽 커버는 인터넷 쇼핑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트렁크 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