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가 나오면 기존에 타던 차는대부분 폐차건 매각이건 해야 합니다.과거엔 중고매매단지나알고 있던 딜러 혹은신차구입 시 알게 된 딜러를 통해타던 차를 팔았었는데항상 잘 팔았다는 느낌이 든 적이없었습니다.아마도 불투명한 거래 시스템과항상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 듯합니다.그런데 최근 지인을 통해 "헤이딜러"라는중고자동차 판매 어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한 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었고회원가입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참 신기한 것은차 번호만 입력을 했는데내 차의 이력이 쫘~~ㄱ 나타나고현 시세까지 그래프로 알려주는데정말이지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제가 팔고자 하는 차는집사람 명의로 된 차입니다.그럼에도 진행에는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