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 달 만에 드디어 새 차가 나왔습니다. 검수를 마치고 전문점에서 선팅,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실내 비닐을 모두 제거한 뒤 그간 출고를 기다리며 준비해 온 각종 제품들을 설치했습니다. 먼저 넥 쿠션입니다. 헤드레스트를 위로 쭉 뽑아 올려놓고 넥쿠션을 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내리며 넥쿠션이 적당한 볼륨이 되게 합니다. 많이 볼록하기를 원하신다면 헤드레스트를 아래로 많이 내리시면 됩니다.※ 헤드레스트 조절은 차마다 다릅니다~ 다음은 핸들 커버입니다. 핸들 사이즈에 맞는 커버를 구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셀토스는 37cm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버 없이 밋밋하게 있는 것과는 느낌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문콕 방지탭도 붙여 줍니다. 출고 시에는 파란색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