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문서 편집을 하다 보면
다양한 쪽 편집 기능을 활용하게 됩니다.
신문에서 보는 것처럼
가운데 세로 분리선을 두고
나누거나 가로 분리선으로
위, 아랫단을 나누기도 하죠.
심지어 한 지면에 여러 개의 단을
나누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행정문서를 작성할 경우
이렇게 편집할 일은 잘 없지만
혹시 모르니 간단히 설명드리고,
중요한 구역 나누기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 단 나누기 종류
■ 단 나누기 방법
위치 : 편집 → 단

예를 들어 비교해 봅시다.
단 나눔이 없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다양한 다단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아~ 이런 기능도 있구나 정도
참고하시면 될 듯하고요.
이번에는 진짜 활용도가 높은
구역 나누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구역 나누기?
말 그대로
편집 구역을 나눈다는 뜻
그러면 왜? 구역을 나눌까요?
문서 편집을 하다 보면
대부분 세로 용지에
문서 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많은 내용이 들어가는
가로 표가 필요하다면?
혹은 가로 그림(사진)이
들어가야만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 부분만 따로 한글파일을 만들어
인쇄 시 일일이 끼워 넣는다?
뭐...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이럴 때 구역 나누기가 필요합니다.
세로 용지에 사용하다
가로 용지를 사용하고,
또다시
세로 용지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죠.
■ 구체적 사용례
① 구역을 나누고자 하는 페이지에
커서를 두고 "쪽"→"구역 나누기"선택
② "F7(편집 용지)" → "가로 용지"선택
③ 필요한 그림(표)을 적절히 넣고
④ 페이지를 넘겨 ①을 실행
⑤ "F7(편집 용지)" → "세로 용지"선택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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