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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하기/활용하기(실무 한글) 22

작성된 문서에 나만의 메모를 넣어서 관리하자!

각종 계획서, 업무 보고서 등 그 목적에 맞게 작성된 보고서들도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폴더에 고이 보관되기 마련이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작성 당시에는 생생했던 기억이 흐릿해진다. 작성된 보고서나 계획서는 반드시 시간이 지나서도 찾게 돼있고 그럴 때마다 가물가물해진 기억을 더듬는데 애를 먹곤 한다. 이런 경우 인쇄용 보고서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작성자 혹은 바뀐 담당자가 추후에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메모를 남겨놓는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여기에 착안해서 기능을 만들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글프로그램에는 메모기능이 있습니다. 예시를 통해 메모를 작성하는 법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우측에 메모박스가 있습니다. 이 메모박스는 인쇄 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작성자에게만 보..

한글 보고서 목차 만들기(탭 기능 활용)

계획서, 보고서 등을 만들다 보면 페이지 수가 많아질 때가 있다. 한 두장 보고서의 경우야 필요 없겠지만, 페이지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목차가 들어가야 한다. 다들 만들어 본 경험이 있겠지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예쁘게 만들어 보려면 은근신경 쓰인다. (사실 예쁘다는 기준은 개인적 취향이나 부서장의 취향에 맞추면 될 것) 특히, 각 제목별 페이지를 표시할 때 제목 명과 페이지 표시 사이를 매우는 점선을 본 적이 있을 것인데, 요 녀석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나도 한때는 이 것이 참 신기했는데, 오늘은 이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 기능은 "탭"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하다. 탭(Tab)은 키보드 좌측 상단에 있는 그 탭키와 관련이 있다. 이 탭키를 누를 때마다 일정한 거리로 본문이 띄어지게 된다. 점..

목차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다시 목차로 돌아오는 문서(한글 파일) 만들기(책갈피, 하이퍼링크, 머리말)

한글 문서 만들기를 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하이퍼 링크, 책갈피 등 이런 고급(?) 기술을 평상시에 쓸 일이 잘 없죠. 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내가 어디서 ,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과거 한 기관에 파견 나가 있을 때 사용했던 이 기능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합니다. 우선, 이 기능을 사용한 목적은 많은 양의 한글문서 내에서 원하는 제목의 내용으로 한 번에 이동시켜 주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각종 정관, 규정 등을 담아놓은 규정집 파일을 만들 때랍니다. 책으로 만들어 각각의 페이지에 네이밍 테이프를 붙여 활용할 수도 있지만, 지저분하기도 하고,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좀 맞지 않은 감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예시 파일을 따라 해 ..

한글 문서 내 이미지 파일의 글자 수정 편집 방법

간혹 한글 문서 편집 작업을 할 때 외부 용역을 통해 작성된 이미지 내에 있는 글을 수정하거나 추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원본 파일과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손 놓고 있을 순 없죠.. 예시를 통해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파일 내 글 추가, 수정 아래와 같은 이미지 파일이 한글 문서 내에 있다고 가정. 1. 글 추가 "인허가" 부분 아래에 "법령 검토"라는 문구를 추가해 봅시다. 가로 글상자를 불러오기 글상자에 글을 넣고 최대한 비슷한 글자체와 크기를 선택 이때, 그림과 글상자가 서로 겹쳐질 수 있게 글상자와 이미지 각각 속성을 겹침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2. 글 색 맞추기 입력한 글을 블록 설정한 후 기존 이미지의 색상과 맞추기 ..

한글 문서에서도 함수로 자동 계산할 수 있다.

지난 글에 이어 많이들 잘 모르는 한글파일의 기능 함수 식을 넣어 자동계산을 하는 것은 엑셀만 가능하다? NO!! 의외로 잘 모르기에 표에서 값이 바뀔 때마다 계산기를 두드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 잘못 계산하여 난감할 때가 많다. 값이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바뀌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게 한글에서도 가능하다. 방법은 "블록 계산식"과 "계산식"이다. ※ 합계, 평균, 곱하기 등 가능 가장 많이 쉽게 활용하는 것은 블록 계산식!! 다만, 전제조건이 있다. 표 내에 계산식이 들어갈 셀은 계산할 값들의 우측 or 하단에 있어야만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① 계산하고자 하는 값을 포함하여 계산식이 들어갈 셀까지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블록 설정 ② 마우스 우측 클릭 → "블록 계산식"선택 → "블록 합계"선택 ■ 예..

한글 프로그램에도 "자동 채우기" 기능이 있다.

우리가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하다 보면 사용하는 기능에 있어 무의식적으로 한글은 한글, 엑셀은 엑셀이라고 단정 짓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과거에는 맞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간 각각의 프로그램은 서로의 장단점을 배우고 보완했다. 대표적인 것이 한글에도 자동 채우기 기능이 있다는 것. 엑셀에는 너무도 오래전부터 있었던 기능이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유저가 많지만 한글 프로그램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방법은 간단하다. 2칸, 24줄 표가 있다고 가정하자. 첫 번째 칸에는 연번을 두 번째 칸에는 요일을 입력하고자 한다. 엑셀과 마찬가지로 해당 열 두 셀에 연속된 숫자를 먼저 입력한다. 숫자를 입력한 셀을 포함 채우고자 하는 셀 전체를 블록 설정 ↓ 마우스 우측 클릭 ↓ "..

표를 이용해 줄 맞춤 할 때 미세하게 차이 나는 문제 해결

문서 작성을 하다 부딪히는 한 가지 줄 맞춤이 잘 되지 않을 때 특히 동일한 구분 기호를 사용해 작성하지만 출력을 해 보면 미세하게 시작점이 맞지 않았던 경험 다들 있을 텐데... 이를 맞추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줄 맞추기를 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방법이 표를 활용하여 줄을 맞추고 표의 테두리는 없음 처리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 보기 좋게 줄 맞추기를 했음에도 시작 부분이 미세하게 다른 경우가 있다. 물론, 처음부터 자신이 만들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겠지만 항상 문제는 다른 사람이 만든 문서를 수정하거나 복사해서 사용하는 경우 발생한다. 위 예시를 보면 첫 번째 칸에 있는 동그라미 구분 표시가 미세하게 앞으로 나와 있는 것 보이는지? 출력해 보면 이런 것들이 엄청 도드라지게 보인..

여러 개의 한글 문서를 각각 새 창에서 열기

한글문서도 버전이 계속 업되니 자연스럽게 문서작성 환경 또한 바뀐다. 물론, 사용자 편의 위주로 개선, 향상되는 것이겠지만 항상 그렇듯 기존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그 개선과 향상이 귀찮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인사발령으로 자리가 바뀌어 새 업무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 앉았더니 그곳 컴퓨터엔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높은 버전의 한글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연히 환경설정 또한 초기화돼있는 상태였는데 갑작스러운 오더에 눈에 익지 않은 환경은 엄청난 불편함과 동시에 짜증을 몰고 왔다. 그중 대표적인 건 한 가지를 올려본다. 한글 문서작업을 하다 보면 작성된 여러 개의 한글 파일을 열어놓고 서로 비교해가며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 한글파일의 환경설정은 문서를 열 때마다 탭으..

사라진 도구 상자 찾는 방법과 도구 상자를 내 마음대로

정말 별것도 아닌데... 문서작업을 하다 뭔가를 잘못 건드려 도구 상자가 사라진 경험 있다면? 아니면 지금도 당황해하고 있다면? 당연히 있던 도구 상자다 보니 평소에는 찾을 일 잘 없고.. 굳이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말고! 사라졌다면 다시 끄집어내면 됨 위치는 "보기"탭 → 도구 상자 도구 상자 메뉴를 보면 "기본"과 "서식"에 체크가 해제돼 있는데 이 둘을 체크해주면 해결. 여기에 더해 내가 자주 사용하는 도구를 추가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사용자 설정"화면에서 가능 "도구"탭 → "사용자 설정" 위 사용자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우측에 각종 메뉴탭이 나옵니다. 좌측 편에 있는 도구를 선택한 후 우측의 메뉴탭으로 옮기기만 하면 끝 여기에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 "메뉴 및 기본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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