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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지식 충전을 위해 읽으면 좋은 책(단맛의 저주, 이기는 몸, 친절한 불안 상담소)

20대, 30대까지는 그런대로 젊은 에너지로 버텨낸다. 그러나 40대에 접어들고 50대를 맞이하면 그간 관리하지 않은 생활패턴과 잘못된 습관으로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황스럽고,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대부분은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지킬 기회가 있을 때 이를 잡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몸을 잘 알아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한다. "단맛의 저주"와 "이기는 몸" 단 맛은 우리 몸엔 저주 "단맛의 저주"는 말 그대로 단 맛이 어떻게 우리 몸을 망치는지 그리고, 상업적으로 어떻게 숨겨지는지를 파헤쳐 놓은 책이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절대로 피해야 할 것 "설탕" 다양한 이름으로 숨어있는 설탕의 이름을 밝혀 놓았다. "이기는..

은퇴 이후의 삶이 궁금할 때 읽으면 좋은 책(끝난 사람)

누구나 나이가 들기 마련이다. 특히 40대를 넘어선 중년의 나이가 되면 서서히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퇴직하기 전에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느니 미리미리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는 둥 다들 말은 많지만 실제 와닿지 않은 미래의 일이라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나도 어느덧 50대에 접어들었다. 며칠씩 연휴가 있을 때면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여기저기 다녀보기도 하지만 하루가 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직장생활 중에야 어쩌다 한 번씩이지만 은퇴 후에는 그러한 연휴가 쭉 계속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면 은퇴라는 것이 사실 두렵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러한 두려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웃프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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