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까지는 그런대로 젊은 에너지로 버텨낸다. 그러나 40대에 접어들고 50대를 맞이하면 그간 관리하지 않은 생활패턴과 잘못된 습관으로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황스럽고,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대부분은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지킬 기회가 있을 때 이를 잡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몸을 잘 알아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한다. "단맛의 저주"와 "이기는 몸" 단 맛은 우리 몸엔 저주 "단맛의 저주"는 말 그대로 단 맛이 어떻게 우리 몸을 망치는지 그리고, 상업적으로 어떻게 숨겨지는지를 파헤쳐 놓은 책이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절대로 피해야 할 것 "설탕" 다양한 이름으로 숨어있는 설탕의 이름을 밝혀 놓았다. "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