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험공부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공직사회. 생각보다 적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 이사 등 개인적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근무지를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죠. 대부분은 묵묵히 현재의 자리에서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인 경우.... 그만두어야 할까요? 네.. 그만두고 일찌감치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공직사회에는 "인사교류"라는 좋은 제도가 있으니 한 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직에 있는 직원들 중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보기 위해, 그리고 좀 더 빠른 승진을 위해 이 제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인사교류의 종류 1. 중앙행정기관 ↔ 중앙행정기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