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하기/활용하기(실무 엑셀)

조건부 서식 실 사용 례("예금 풍차 돌리기" 저축 달력)

은여리 2024. 1. 29. 00:00
반응형

재테크...
돈 많이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돈에도 눈이 달려있어
아무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누구는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잃은 사람 이야기는 잘 없습니다.
 
재테크를 하려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죠.
 
그리고 공부를 했다고 해서
꼭 많은 돈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하여~ 아~~ 주 보수적으로
그냥 예금, 적금만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또 그만큼 안정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이렇게 목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예금풍차 돌리기"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매월 일정 금액을 예금하여
목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풍차는 날개가 빙글빙글 돕니다.
 
한 바퀴 도는데 1년이 걸리는
이 풍차에 12개의 날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날개 한 개가 한 달이 되는 겁니다.
 
 매월 예금을 하나씩 가입하면
1년이 지난 시점에
풍차 날개처럼 매월 만기가 돌아오죠.
 
이 저축 방식은 젊은 사람들이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방법은 먼저 본인이 저축할 수 있는
최대의 액수를 정합니다.

(자금이 빠듯할 정도로 하는 걸 추천)

 
2023년 1월 200만 원을 넣는다고 가정.
 
이렇게 매월 1년 만기 예금을 넣습니다.

(모두 12개의 예금 통장이 생깁니다.)

 
1년 후 2024년 1월에
첫 예금 만기가 도래합니다.
 
당연히 이자도 붙어 오겠죠?
큰 액수는 아닐 것입니다.
무시하고~
 
만기 돼 나온 금액+200만 원을 또 예금가입
400만 원이 조금 더 되겠죠?
 
이런 식으로 이제 2024년엔
매월 400만 원 정도의 예금 통장이
12개 생깁니다.
 
2025년엔 매월 600만 원
2026년엔 매월 800만 원
2027년엔 매월 1,000만 원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2023년 처음 시작할 때는
2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러운 액수였지만
해가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급여가 오르기 때문에
점점 처음의 부담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식으로 돌리다 보면
어느 순간 이자도 엄청나게 붙는다는 사실.
 
뭐.... 사설이 엄~ 청 길어졌네요..
 
이렇게 예금 풍차 돌리기를 하다 보면
관리를 하고 싶어 집니다.
 
이때 엑셀의 조건부 서식을 활용하여

2021.12.27 - [행정하기/활용하기(실무 엑셀)] - 날짜를 입력하면 요일과 셀 색상이 자동으로 바뀐다(CHOOSE, WEEKDAY함수)

날짜를 입력하면 요일과 셀 색상이 자동으로 바뀐다(CHOOSE, WEEKDAY함수)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지금처럼 새올행정시스템과 지문인식 시스템이 연동되기 훨~씬 전에는 무인경비 시스템 출입기록을 받고, 직원들 출장, 당직, 교육 등 근태 자료를 종합하여 초과근무시

syey1.tistory.com

 
예금 관리부를 만들면
보기가 훨씬 편합니다.
 

조건부 서식 적용된 엑셀 서식

 
현재 해당하는 달을 표시해 줘
보기 편합니다.
 
본인이 넣고 있는 주식, 펀드, 적금 등을
한꺼번에 이 엑셀서식에서 관리하면
나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풍차돌리기.xls
0.07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