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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해력은 어느 정도일까?(읽었다는 착각)

은여리 2023. 10.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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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을 졸업한 성인이라면
초중고를 포함 최소 14년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성인들의 문해력은 어느 정도일까?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표, 그래프, 통계자료,
블로그, 인포그래픽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가를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문해력에 대해
우리를 각성시키는 책이다.

 

읽었다는 착각
(어른들을 위한 문해력 수업)
책 표지


자신의 문해력이 높다고 착각하고 사는
성인이 적지 않다고 한다.

(나를 포함해서...)

 
저자는
"판단 전에 분석하고 분석 후에 판단할 수 있는
실천적 문해력은
진짜 알기 어려운 디지털 사회,
신념의 양극화와
정치 포퓰리즘이 판치는 미디어 환경,
극단적 상업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21세기 텍스트 환경에서
결코 외면해선 안 되는 생존 역량"
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업무 메일 읽기에서부터
생활 속 통계 읽기, 온라인 글 읽기,
논쟁 읽기, 계약서 읽기,
법 문서 읽기 등
분야별로 퀴즈를 통해
자신의 문해력을 테스트하고
주의할 사항을 요약해 준다.
 
글 밥이 많긴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잘 넘어간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다...)

 
책을 읽기 전에
저자가 요약한
독서 방법을 이해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뭔가 깊이 알기 위한 독서 방법]
 

읽기 전
책의 주제 또는 내용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배경지식과 경험 등을 적어 본다.
 

중간중간 생각을 메모하자.
 

다 읽은 후 읽기 전과 후 알게 된 것,
느낀 것을 적어본다.
 
 
마지막 부록은
꼭! 시간을 맞춰놓고 풀어보길 바랍니다.
 
자신의 문해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 내용 중에서...>
다양성의 시대 비판적
독자에게 요구되는 핵심적 문해력
→ 텍스트의 중심내용을 찾는 것
→ 가려진 입장과 견해를 고려하면서
     그 메시지를 읽어내고 판단하는 것

가려진 입장과 견해를 고려한다는 것은
읽는 이 가 합리적 판단을 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보는
능동적 독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부분에 대해
"번거롭게 어떻게 하냐고?"
"판단은 언제 내리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있다.

그럼 뭐...
맨날 오판하는 거다.

결국 문해력이 낮은 사람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자녀는 물론, 직장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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