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이래저래 제법 돈이 들어갑니다. 사료 값은 기본이고, 간식, 예방접종 등등 그러나,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비용은 어쩔 수 없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애견 미용인데요. 샵에서 간단한 컷만 하는데도 적게는 5만 원부터 많게는 7만 원 이상도 하죠. 물론, 전문가의 손길이 다르긴 합니다만.. 쪼끔만 기대치를 낮추시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이 자가 애견 미용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시츄를 키울 때부터 애견 전용 전동 이발기를 사서 집에서 직접 털을 깎았는데요. 뭐.. 실력이 있다기 보단 그냥 짧게~ 무조건 짧게 쉽죠? 털을 깎기 위한 필수품인 전동 이발기, 일명 바리깡도 여러 가지 제품이 있는데요.. 2013년쯤인가? 처음으로 홈플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