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서 만들기를 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하이퍼 링크, 책갈피 등 이런 고급(?) 기술을 평상시에 쓸 일이 잘 없죠. 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내가 어디서 ,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과거 한 기관에 파견 나가 있을 때 사용했던 이 기능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합니다. 우선, 이 기능을 사용한 목적은 많은 양의 한글문서 내에서 원하는 제목의 내용으로 한 번에 이동시켜 주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각종 정관, 규정 등을 담아놓은 규정집 파일을 만들 때랍니다. 책으로 만들어 각각의 페이지에 네이밍 테이프를 붙여 활용할 수도 있지만, 지저분하기도 하고,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좀 맞지 않은 감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예시 파일을 따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