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년 전 스페인 철학자이자 작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펴낸 인간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침이 되어 줄 책 사람을 얻는 지혜 간혹 이런 말을 한다. "일이 힘든 것은 참을 만해도 사람이 힘든 것은 참을 수 없다"라고 그만큼 사람과의 관계는 어렵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빛과 같은 말을 해 준다. 특히 마음에 와닿는 몇몇 내용을 발췌하여 옮겨봅니다.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곤경에 처했을 때 자신의 담대한 마음보다 더 든든한 협력자는 없다. 마음이 약해지면, 다른 능력을 이용해서라도 약해지는 마음을 강하게 다잡아야 한다. 운명에 굴복하지 마라. 우리가 포기하면 운명은 우리를 더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자신을 믿지 않아서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 하는 방법을 모른 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