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 입문할 당시 코치가 선물로 주던 장갑은 말 그대로 장갑ㅎ 질기고, 둔한 느낌... 그래서 멋도 모르고 양피장갑이 좋다기에 구입해 사용했는데... 일단, 가격이 비싸니 부담스럽고, 초보 연습생이 사용하니 잘 늘어나고, 찢어지더라.. 거기에 더해 씻어 쓸 수 없다. (씻어보면 뻣뻣해진다.) 그래서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여 고른 연습용 골프장갑 유니엘 골프장갑 합성피혁인데 거의 양피느낌이고, 잘 찢어지는 부위를 덧대놓아 튼튼하고, 잘 늘어나지도 않아 좋았다. 씻어서 사용하면 어~~~ㅁ청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5천 원 내외라 완전 가성비 갑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접어들며 수입이 안 돼서 인지 품절.... 코로나가 잦아들었음에도 재입고 계획이 없음.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