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만 해도 주택이 대부분이던 시절 당연하다는 듯 대문 앞에 차를 세워두고 세차하는 집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환경오염 문제로 그러한 것이 불법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대부분 아파트에 살고 계시니 집에서 세차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못되죠. 그래서 자동 세차장을 많이 가시는데요 가는 곳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또한, 주유소에서 주유 여부에 따라 혹은 주유량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죠. 흠집이 나기 쉽고, 손 세차한 것 만큼 깨끗이 씻기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편하게 세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하지만, 정말 차에 애착을 많이 가지시는 분들은 절! 대! 로! 가지 않는다는 사실. 대부분 셀프세차장을 이용하죠. 최근엔 편리하고 쾌적하게 잘 꾸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