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사이에서 제주도 한 달 살기가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물론, 아직도 그 유행은 진행형이지만 이런 유행의 숨은 의미는 여행의 트렌드가 과거와는 달리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즐기는 여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번 제주도 여행을 그 트렌드에 맞추기로 하고 자체 여행 컨셉을 "제주도 맛(味) 보기(Sightseeing)"로 정했다. 맛보기 = 맛집 + 관광 렌터카를 타고 향한 첫 번째 맛보기 장소는 "달팽이 식당"과 "ONE&ONLY" (이 두 곳은 앞선 글로 대체) 2022.12.19 - [일상생활하기/여행] - 제주 맛집 달팽이 식당에서 환상적인 점심을 먹고 ONE&ONLY에서 커피를 마시자! 제주 맛집 달팽이 식당에서 환상적인 점심을 먹고 ONE&ONLY에서 커피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