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 연휴를 맞아 부모님 댁을 찾았다. 식사 후 드라이브 겸 나섰다 멋진 커피숍을 발견 엘도라도(ELDORADO) 멋들어진 다리를 지나면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씨~~뷰(sea view)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주인장은... "엘도라도(Eldorado)" 전설의 황금도시를 그대로 갖다 놓고 싶었던 것일까? 인테리어 구석구석에 황금색이 머물고 있다. 3층 건물의 층층마다 색다른 디자인이 눈에 띈다. 뒤편 테라스에선 평안해 보이는 어촌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2층에 자리를 잡은 후 옥상 구경을 위해 계단을 오르면 계단 벽면의 멋진 문구가 손님을 맞는다. 멋진 글귀를 보며 계단을 올라서면 아기자기한 옥상 정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만에 한적한 커피숍에서..